무선통신, 위치추적 모듈 전문업체 유블럭스의 한국지사는 5일 신임 지사장에 손광수 전 아트멜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지사장은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 1998년부터 아트멜에서 일했다. 2004년부터 마이크로칩이 아트멜을 인수하기 전인 2016년까지 아트멜 한국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손 지사장은 “유블럭스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표 반도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