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출연권을 받은 'Knock'팀이 무대에 선다.
5일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열어줘를 부른 'Knock' 팀이 오는 8일 Mnet '엠 카운트 다운' 사전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Knock'은 강다니엘·김용국·강동호·유선호·주학년·임영민·타카다 켄타 팀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분위기의 '열어줘'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획득, 최종 1위를 거둬 '엠 카운트 다운' 출연권과 함께 총 22만 표의 베네핏을 얻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늘 9일 방송분에서 3번 째 순위 발표식을 진행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