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유니세프에 기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오른쪽)과 김시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왼쪽)가 기부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오른쪽)과 김시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왼쪽)가 기부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지난 7일 개최한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약 3300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