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참여 '내PC 기부한 Day' 실시

신한은행, 임직원 참여 '내PC 기부한 Day' 실시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내PC 기부한 Day'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PC 기부는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다 교체로 버리게 되는 중고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를 사회적기업에 기증하는 사업이다. 전문업체 재생 작업을 거친 PC는 '나눔PC'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신한은행은 2011년 부터 사용 연한이 종료된 업무용 PC를 정보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 PC'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