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노섹스 앤 더 시티'는 어떤 드라마? 35세 여자들의 이야기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MBC 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9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한예슬이 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지만 검토 중이 여러 작품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한예슬이 주연 물망에 오른 '노섹스 앤 더 시티'는 현재 방영 중인 MBC '파수꾼'의 후속작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노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혼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우정 작가와 함께 tvN '응답하라' 시리즈 3편을 모두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