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주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아미!!"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이 무대의상을 입은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함께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13년 6월 데뷔 앨범 '2 COOL 4 SKOOL(투 쿨 포 스쿨)'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6월 13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7월 초까지 월드 투어의 일환인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재팬 에디션(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JAPAN EDITION~)'를 펼칠 예정이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