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와 배우 배정남이 과거 함께 찍은 베드신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효리와 배정남은 10여년 전 매거진 W코리아와 작업한 화보에서 '노출 없는 베드신'을 소화하며 몽환적인 커플을 연출 한 바 있다.
힌편,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진 효리누이랑 무도 찍고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왔심더. 이효리 짱! #이효리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정남과 이효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배정남과 함께하는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