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니뮤직' 영상 500만뷰 돌파

LG유플러스 지니뮤직 바이럴영상 캡쳐 화면.
LG유플러스 지니뮤직 바이럴영상 캡쳐 화면.

LG유플러스 스마트 음악 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바이럴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은 인디밴드 멜로망스가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 곡을 고음으로 재해석, 지니뮤직을 이용하면 원본 오디오와 비교해 음원 손실이 없는 생생한 원음 그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멜로망스 바이럴 영상 오픈 이후 지니뮤직 일 평균 가입자는 154%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은 모바일·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으로는 월정액 7700원(VAT 포함),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사용은 월정액 9600원(VAT 포함)이다.

고객은 지니뮤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걱정 없이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음악을 인식해 가수와 음악장르 등을 바로 알려주는 사운드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니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PC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