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게임 '파이널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삼국지는 사전 예약 일주일여 만에 38만 명을 모집했다. 작년 말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9위,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기자기하고 친숙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펍은 파이널삼국지 서비스 시작 후 1년 내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면 게임에 사용한 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365+ 서비스 보장제'를 실시한다.
![파이널삼국지](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3618_20170614145128_207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