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임직원 150여명을 선발했다.
KT는 3월28일부터 4월12일까지 전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약 1000명이 신청, 외국어 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150명이 선발됐다.
자원봉사자는 내년 1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강릉 지역 경기장에 배치돼 선수단과 경기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