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가 옥수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김현영은 지인의 언급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선배 A씨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목격한 것이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3월 시사회에서 서로를 향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 사실을 인정해 논란을 샀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두문분출했지만, 인정 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