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채용형 인턴 14명과 하반기 공채 40명을 뽑는다고 16일 밝혔다.
채용형 인턴은 임용후, 전환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입사지원서는 6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career.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중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말부터 3개월간의 인턴기간을 거쳐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기보는 예년과 같이 기술평가 업무특성에 맞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채용한다. 올해에는 채용형 인턴제를 추가해 채용방식을 다양화하고, 채용규모도 확대했다.
하반기 40명의 신입직원도 추가 채용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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