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이 불볕더위로 타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서쪽을 넘어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상황, 특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낮 기온이 33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무엇보다 오존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오존은 예방책이 없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당분간 비는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