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제주에서 열린 '제1차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고속해상통신망(LTE-M) 등 공공안전통신망 기술을 선보였다.
KT는 에릭슨엘지, AM텔레콤과 전시부스를 마련, 중계기 없이 최대 200㎞까지 해상 커버리지를 확대한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THAD), 효율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간 무선 액세스 공유 기술인 랜 쉐어링(RAN Sharing) 등 해양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700㎒ 공공안전통신망에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과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등도 선보였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