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레이드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루디엘'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디엘은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탱커와 딜러, 힐러로 구성되는 MMORPG 전투를 액션 MORPG 장르로 최적화했다.
PC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감성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던전 플레이와는 별개로 나만의 요새를 구축할 수 있다.
루디엘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올랐다.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구글 플레이 평점 4.4점을 얻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