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2017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교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약 2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미국 등 현지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 니즈를 파악해 경제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