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창작자와 소상공인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 꽃' 일환으로 매일 새벽 동해 묵호항에서 백골뱅이를 잡아 판매하는 네이버 푸드윈도 생산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 지원에 나선다. 이날 밤 10시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말년이 공개하는 백골뱅이 혼밥 라이브'에서 요리에 서툰 구매자를 위해 이말년이 직접 제철 백골뱅이를 활용한 혼밥 요리법을 소개한다.
26일 밤 10시에도 '이말년이 공개하는 백골뱅이 혼밥 라이브'를 방송한다. 시청자는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 사전에 신선한 산지 백골뱅이를 구입해 이말년 혼밥 요리법을 함께 따라한다. 라이브 방송을 색다르게 즐긴다.
방송을 시청하며 백골뱅이 1kg을 구매하면 네이버가 최대 1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30일까지 백골뱅이 1kg를 구매할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적립된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중 구매하면 추가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제공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