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의 집이 화제다.
이소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거실은 소파 외에 놓여진 가구가 별로 없어 휑한 느낌을 줬고, 주방과 침실 역시 잡다한 물건들 없이 깔끔 그 자체로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저에게 필요한 건 다 있다"면서 "10년, 20년 동안 제가 사랑하는 것만 살아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맨하탄을 연상시키듯, 넓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집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