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월14일까지 정보기술(IT) 창업교육인 '2017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교육은 IT기반 지식서비스 전 분야의 창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아이템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사업화 연계시 최대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7월 중순부터 본격화되는 스마트창작터는 온라인교육과 함께 해커톤, 아이디어톤 등 오프라인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생 전원에게 1:1 멘토링을 제공해 비즈니스모델을 조기에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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