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오디션, 가상 결혼 시스템 도입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에서 '웨딩파티' '러브파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유저들은 심쿵지수가 5점 이상이면 웨딩을 진행해 가상 부부가 될 수 있다.

기존에 커플이 아니었던 유저들도 맞선 시스템을 거쳐 즉석에서 부부가 될 수 있다. 부부가 된 웨딩 커플은 등급에 따라 사랑의 이펙트가 추가되며 심쿵 획득 커플포인트(CP) 확장 혜택을 준다.

커플 유저들은 이번에 업데이트 된 웨딩파티와 러브파티를 통해 등급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기능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커플 관련 콘텐츠를 즐길 때 지원되는 각종 커플 모션과 이펙트를 이용도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클럽오디션에 커플 관련 콘텐츠들을 확대해 가상 연애와 결혼이라는 재미요소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클럽오디션 웨딩파티 러브파티
클럽오디션 웨딩파티 러브파티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