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가 IPTV(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선보인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216개 채널), B tv 프라임(214개), B tv 스마트 플러스(190개)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상품으로, 월 3300원(3년 약정기준)이 추가 할인되는 조합 상품이다.
지상파 월정액 상품은 KBS, MBC, SBS 3사 전체 유료 다시보기(VoD)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 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 프라임, 스마트플러스에 가입하고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별도 가입할 때보다 경제적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지상파 프로그램 다시보기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된 상품이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고객의 시청패턴에 맞게 만든 상품”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