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가 공개 나흘만에 10만장을 판매한 가운데, 멤버들의 일본 방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에는 최근 "일본 원스들 만나러 갑니당 슝 - 잘하구 올게요! #ASIANA 오늘도#짝꿍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브이(V)자 포즈를 하고 있는 지효와 그 옆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깜찍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선보인 '#TWICE'는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고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