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웹툰파트너스, '신과함께 사례를 통한 영화가 되는 웹툰의 조건' 콘텐츠 토크 열어

'신과 함께 사례를 통한 영화가 되는 웹툰의 조건' 콘텐츠 토크 포스터<사진 sba웹툰파트너스>
'신과 함께 사례를 통한 영화가 되는 웹툰의 조건' 콘텐츠 토크 포스터<사진 sba웹툰파트너스>

sba웹툰파트너스는 13일 sba웹툰파트너스 협업공간에서 '신과 함께 사례를 통한 영화가 되는 웹툰의 조건' 콘텐츠 토크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최한다. 웹툰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례 중 영상화를 심도 깊게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화가 추진된 웹툰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 대표를 초빙한다. 리얼라이즈 픽쳐스는 주호민 작가 웹툰 '신과 함께' 프랜차이즈 영화 제작사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 2009년 '마린보이',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7년 '대립군' '신과 함께'를 제작했다.

영화 '신과 함께' 사례를 통해 영화가 되는 웹툰 조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온오프믹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인원은 30명으로 한정됐다. sba웹툰파트너스는 웹툰 관련 이슈와 정보가 모이는 장소가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연다. 창작, 교육, 각종 웹툰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웹툰 종합 공간으로 운영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