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아이유가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배워 생애 첫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효리네 민박'에 첫 출근한 아이유. 손님들에게 줄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그에게 직접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어봤다.
이에 이상순은 친절하게 커피 내리는 방법을 전수해줬고,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유는 어설프지만 혼자서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곧 우여곡절 끝에 내린 첫 커피를 민박집 손님에게 대접하며 본격적인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