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3 코메인이벤트에서 요엘 로메로와 로버트 휘테커가 타이틀전을 펼친다.
9일 오전(한국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13에서는 UFC 미들급 랭킹 1위 요엘 로메로와 랭킹 3위 로버트 휘테커가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요엘 로메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자유형 85kg급 은메달리스트로 남다른 탄력의 소유자. 2009년 종합격투기로 전형한 후 2013년 ufc로 진출해 8연승의 기록을 쓰고 있다.
로버트 휘테커는 무서운 타격가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젊은 선수로. 총 전적은 18승 4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를 TKO로 잡으며 랭킹 3위에 올랐다.
UFC213 PRELIMS는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 되며 UFC213 MAIN 카드는 11시부터 생중계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