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원정대 3기'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발했다.
'B tv 원정대'는 SK브로드밴드 고객이 영화를 통해 봤던 장소를 방문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가 현실이 되다, 로맨틱한 여주인공이 되자'는 콘셉트에 맞춰 3기 원정대 전원을 전업주부, 직장 여성, 프리랜서 등 기혼여성 4명으로 구성했다.
원정대원은 영화 '라라랜드'의 '그리피스 파크'와 '헤모사 피어', 영화 '500일의 썸머'의 '레드우드 바&그릴', 영화 '산타바바라'의 '히칭 포스트' 등 12곳을 9일간 방문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원정대 여행기를 영상으로 제작, SK브로드밴드 공식 SNS 채널과 B tv, 옥수수(oksusu)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