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우리카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 공동 출시

서울 소공로 비자코리아 사무실에서 엄찬왕 평창 동계 올림픽 마케팅 국장(왼쪽), 이승록 우리카드 부사장(가운데), 이유진 비자카드 부사장이 2018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수퍼마일 카드'를 선보이며 기념촬영했다.

비자가 우리카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비자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로고와 마스코트 수호랑이 새겨진 수퍼마일 카드,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유진 비자코리아 부사장은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갖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