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창립한 음반제작 및 연예매니지먼트로 케이윌, 문지은, 이현지 등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었다. 이후 2010년 씨스타를 데뷔시켰고,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을 배출시켰다.
2013년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레이블 형식으로 인수했으며, 2017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합병했다. 상호는 양사 합의 하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정했으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킹콩by 스타쉽 레이블 브랜드로 활동한다.
스타쉽 엑스 소속에는 매드 클라운, 정기고, 주영, 유승우, 브라더수, 샵건이 소속돼 있으며 킹콩 by 스타쉽에는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조윤희, 김지안, 윤진이, 지일주 이엘리야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