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人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대학생 봉사단 20명과 이낙용 해비타트 해외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이 기념촬영했다.
대학생 봉사단 20명과 이낙용 해비타트 해외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이 기념촬영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 제 7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사전 교육 후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 센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해외 제4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든다.

또 현지 저소득 가정 주거 및 위생 환경 개선과 함께 아동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