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 제 7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사전 교육 후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 센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해외 제4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든다.
또 현지 저소득 가정 주거 및 위생 환경 개선과 함께 아동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