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7/11/cms_temp_article_11222042840604.jpg)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혼해 대해 언급했다.
11일 MBC의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의 열애설에 대한 밀착 취재했다.
송중기는 결혼소감을 묻는 질문에 "떨린다. 처음 겪는 일이니까 긴장된다"라면서 "좋은 일이니 축복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가)오랜만에 영화 홍보니까 긴장하지 말고 잘하라고 말했다"면서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하고 속이 깊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도 한 일본 주점에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약혼 파티를 하고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