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방송 [기자의 일상]김소월 '가는 길' 발행일 : 2017-07-12 14:44 지면 : 2017-07-13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삼복 더위 시작답게 한여름 폭염이 대단합니다. 뜨거운 햇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광화문 한복판을 뛰어가는데 시 한 구절이 눈길을 잡아 끕니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