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결혼이 임박했다.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이시하라 사토미는 "부부 역을 할 나이가 됐는데 그런 역을 맡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내가 돼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착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면서 "아이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경험하면 연기가 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등의 발언으로 결혼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구체적으로 결혼 시기가 9월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해 10월 열애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