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강남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정글의 법칙'이 화제로 떠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약 1,300km의 뉴질랜드 북섬 종단을 성공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하루하루가 진짜 힘들고, 날씨 때문에 지치고 되게 힘들었는데 또 나오니까, 우리끼리 얘기했거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라고 라며 소감을 전했다.
반면 정은지와 강남은 "내가 평소에 편하게 살고 있었구나를 많이 느낀 거 같다.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가는 것 같다", "와일드였다.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