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랑프리2017"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연경을 비롯한 양효진, 김희진 등 대표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목한 분위기가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그랑프리 2주차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리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세트 스코어 3-0(27-25 25-22 25-8)으로 완파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 25분 페루와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