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서석진)이 나주시에 차량용 내비게이션 60대를 기증했다.
나주시는 KCA로부터 기증받은 내비게이션을 각 읍·면·동 장애인 이용 재활 생활 시설과 장애인에 분배할 계획이다.
조재윤 나주시 부시장은 “내비게이션을 재활 생활 시설 공공복지차량과 장애인 자가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경우 차량 운행안전과 공공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희만 KCA 전파관리실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차량용 내비게이션 기증을 통해 장애인의 안전운전을 돕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