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문승현)은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원장 김대희)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분야 등 연구 협력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협력 △연구 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승현 총장은 “GIST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추진단을 설립,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AI 분야의 연구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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