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정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구입한 양평의 200평대 주택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유정은 "모은 돈을 엄마한테 드려 양평에 집을 샀다"면서 "지어있는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해 다 합쳐 200평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부터 내가 번 돈은 다 부모님께 갖다 드렸다"면서 "특별한 재태크 하는 것 없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자는 타입으로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핸드폰 요금제도 4만 5000원짜리도 쓰고 있다"면서 "어딜 가면 가장 먼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묻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