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금융기관 최초로 국가 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발급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중은행과 카드사 포함 총 15개 발급기관 전체 카드 발급 중 35%에 달한다.
국민행복카드는 의료·육아·교육·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았다.
이인기 대표는 “농협카드가 정부 지원 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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