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임원 자사주 1만 5500주 매입

KT스카이라이프 임원 자사주 1만 5500주 매입

이남기 대표를 비롯해 KT스카이라이프 임원 9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규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가 3000주를 매입했고 나머지 임원은 총 1만2500주를 매입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Skylife UHD A+, 스마트 IP 백업, SkyLife LTE TV, 스카이라이프인터넷 등 다양한 IP 기반 신규사업에 대한 성공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주주 친화적 책임 경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