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스크럽 세안법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여름철 모공관리 핵심은 딥클렌징"이라고 소개했고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모공없는 깨끗한 피부의 해답은 세안이다"라고 설명한뒤 건강한 피부를 세안제 선택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소개된 클렌징법중 사과 스크럽 방법은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한 뒤 사과 1/4와 계란 흰자를 갈아 스크럽으로 만들어 세안한 얼굴에 올린 뒤 10분 후 문질러 주고 물로 세안하는 것이다.
사과 스크럽을 해주면 피부도 밝아지고 탄력을 높여주며 주근깨 기미등의 예방과 더불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패널들이 놀라기도 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