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손잡고 레드몬, 빅몬 등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카드를 선보였다.
내년 6월 말까지 한정 발매되며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 발급 신청 시 레드몬, 빅몬, 버드몬, 옐로우몬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특화 상품답게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으로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했다”며 “카드 디자인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도 함께 담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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