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어벤저3'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27일 출시했다.
다크어벤저3는 세계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 최신작이다.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했다.
출시 버전에서 '케네스(전사)' '벨라(마법사)' '헥터(버서커)' 등 3종 캐릭터를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다.
총 19 챕터 '스토리 모드'와 180종 스테이지, '골드 던전', '요일 던전'을 비롯해 '협동 모드', 1대1, 3대3 '대전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