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존스 코미어를 박살내다 '헤드킥+파운딩의 콜라보레이션'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존스(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에게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존스는 3라운드부터 몰아부쳤다. 존스의 헤드킥을 맞고 크게 휘청거린 코미어는 존스의 타격을 막을 수 없었다.

이에 존스는 코미어를 쓰러뜨리고 파운딩을 퍼부었고, 결국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