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블랙핑크 로제와 눈물 펑펑 "엄마 이야기 하다가"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조이가 블랙핑크 로제와의 인연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조이가 여려진 것 같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다가도 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이는 "어제 블랙핑크 분들과 식사를 했다. 로제가 앞에 앉아 있엇는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엄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음이 아프더라"며 "눈물이 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조이는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서 감동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반다비로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