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치료실 운영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언어치료 교재·교구 구입, 치료비 지원 등 언어치료실 운영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언어치료실에서는 뇌성마비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흡, 구강 근육운동, 언어 및 의사소통이 촉진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월 '기적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