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안산 원곡동 외국인센터지점에서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외국인 고객 고향방문 후원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8만2000여명 외국인 고객 중 15명을 추첨하해 고향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제공했다.
이지원은 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미리 등록한 해외 수취인에게 외화로 자동 송금하는 서비스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