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조직위, 'BIC페스티벌 2017' 최종 전시작 110여 개로 확정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2017에 전시할 선정작 91개와 초청작 20여개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작은 △플레이하드 '레드브로즈:붉은두건용병단' △UNIT5 '큐비 어드벤처 △루트리스 '사망여각(8Doors)' △비숍게임즈 'Light Fall' △브로큰룰스 'Old Man's Journey' △Knuist & Perzik 'Wuppo' △Fictiorama Studios 'Do Not Feed The Monkeys' △The Voxel Agents 'The Gardens Between' △Prideful Sloth 'Yonder:The Cloud Catcher Chronicles 등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BIC 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 인디게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IC 페스티벌은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인디게임 행사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BIC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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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