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코믹콘 서울 2017'에서 자사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피규어를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빛과 어둠 속성의 아크엔젤 2종과 발키리(바람 속성), 페어리(물 속성), 구미호(불 속성) 등 총 5종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 피규어를 현장에 전시한다.
'코믹콘 서울 2017'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팝 문화 축제다. 영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코믹콘 서울 2017' 참가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한다.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강화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