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사정봉, 전 부인 장백지의 애꿎은 축하논란 '두 아들을 왜...'

사진=장백지 SNS
사진=장백지 SNS

왕페이(48)와 사정봉(37)이 십여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장백지(37)가 축하인사를 전해 화제다.

장백지는 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그들을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말하는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장백지가 사정봉과의 사이에 낳은 두 아들의 입을 빌려  그의 사랑을 축하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아이들을 이용한 것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장백지는 사정봉과 지난 2011년 이혼을 발표하고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루카스와 퀸터스를 얻었다. 이 두 아들은 장백지가 양육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