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7일 '일자리 추진단'을 발족했다.
'KCA 일자리 추진단'은 KCA 핵심 기능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추진단장은 서석진 KCA원장이 맡았다.
KCA 자체 일자리와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일자리 개선 등 2개 분과로 가동한다.
추진단은 인사, 노무뿐만 아니라 주요사업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반을 운영, 주요 사업 분야 업무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석진 KCA 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주요 사업인 방송·통신·전파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선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